녹챠_ 2022. 2. 5. 00:00

분위기 참고용 노래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네가 느낀 감정까지, 생각까지, 전부 다.




캐치프레이즈

무(無)에 가까운 백지





외관

무릎을 충분히 덮은 긴 치마에 차분히 흩날리는 진한 남색의 머리. 인형과 같은 미모의 소유자로 표정은 항상 무표정하다. 가슴팍까지 내려오는 머리는 머릿결이 좋아 항상 찰랑거리며, 옆머리는 어째서인지 비대칭하게 잘라져 있다. 처진 눈매를 갖고있으며 녹색의 눈이 더해져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아이보리색의 숏 부츠를 신고다니는데, 굽이 있는 부츠를 신어서인지 원래의 키보다 높게 보인다.




이름

시라카미 리제 * 白上リゼ * Shirakami Rize





학년

1학년





키/몸무게

156 (굽포 159)/보통





타입





선호 브랜드

Angely Sugar

브랜드는 룰렛..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전ㅡ부 눈에 띄었거든. 그래서, 고르기 어려웠어.'





이미지 컬러
#FFFFFF

그야말로 순수한, 백색.





성격
순수한/부드러운/악의없는/이해심 넓은

말 그대로. 순수함 그 자체이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순수할 수 있나? 싶을 정도이다. 모든것을 궁금해하며, 상대방에 대한 관심또한 많다. 이로인해 '호기심이 많은 아이' 로 소문이 나있으며 '어린아이 같다' 라는 평가도 종종 받는다. 그래서인지 타인이 막말을 하더라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혹은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넘어가며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간혹가다 남에게 질문을 던지곤 하는데, 본인은 아무런 의도없이 물어본 것이라 하지만, 상대방은 늘 곤란스러워 한다..


때때로 황당한(?)/대범한/호기심 많은

모든것의 원인과 결과, 이유를 궁금해하며 이로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하곤 한다. '저게 뭐야ㅡ?' 와 같은 평범한 질문부터 'A씨는 어쩌다 그런 일을 하게 된 거야?' 와 같은 사람에 따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까지 골고루 한다. 나이에 맞지 않게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다는 특징이 있다지만, 정도가 다소 심하다는 평도 돌고있다.. 새로운 일과 맞닥들이게 되었을 때, 누구보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서 '재밌겠다ㅡ!' 라는 말을 한다. (설령 위험해 보이거나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도..)





특징

생일-5월 27일
탄생화:데이지 (순수한 마음)
탄생석:에메랄드 (행복, 행운)





IDOL

그야말로 천재. 미숙하지만 한번 본 모든 것들을 재현 가능하며 그 넓은 가능성은 깊게 내제되어 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미숙한 부분도 많고, 전체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지만 그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항상 자신보다 높은 위치의 아이돌을 보며 '나보다 멋진 사람은 많으니까..' 라는 소리를 하곤 한다.





白上? 白神?

시라카미 리제, 언뜻 들으면 白神(시라카미) 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 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분위기나 겉모습으로 인해 정말 신처럼 느껴진다는 소리를 듣곤 하지만.. 그의 성격을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에겐 그저 아이로 보일 뿐이다.





Project Antagonist

'주인공' 과 '대적자'. 본인은 누구나가 원하는 주인공의 자리에 서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프로젝트 안타고니스트에 유닛 멤버들과 함께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부터 흥미가 있던 프로젝트가 아닐 뿐더러, 대적자 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처음엔 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본 결과, 이곳에서 프로젝트 프로타고니스트와 싸우는 것도 나름 재미있겠다고 느껴져 현재는 대만족하고 있다.





Like

초콜릿, 사탕, 동물 등 아기자기한 것





Hate

..특별히 없어보인다.
찾아가는 중 일지도?





소속 유닛




텍관란


Let's tea time!
아마미치 아야세×시라카미 리제

'있잖아 아야세 씨, 이 차는 무슨 차야ㅡ?'
'글쌔.. 직접 맞춰볼래?'

아야세와 리제는 종종 티타임을 갖곤 한다. 혼자서 차를 마시던 아야세에게 흥미를 갖고 말을 건 리제는, 아야세에게 차의 종류부터 효능까지 궁금한 것을 전부 물어보곤 한다. 보통 차근차근 설명해주긴 하지만 장난을 치고싶을 때에 아야세는 역으로 리제에게 질문을 던지며 장난을 친다. 리제 또한 이 상황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항상 아야세와의 티타임을 가지는 것을 기대하며 기다린다.

 


디저트가 맺어준 인연
시즈 요루×시라카미 리제

'...(물끄럼)'
'..한 입 줄까요, 리제?'

발을 딛는 디저트 집들 마다 마주치는 요루와 리제. 그러던 어느날 리제가 먼저 요루에게 말을 걸게 된다. '저기.. 그쪽은 어떤 디저트 좋아해요?' 이 날 이후로 둘은 같은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 알고보니 적대시되는 프로젝트에 속해있다는 걸 알게된다. 하지만 이건 이거고, 디저트는 디저트! 경쟁과는 상관없이 디저트를 좋아하는 둘은, 디저트 맛집을 찾아다니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3반의 모범생(처럼 보이는) 두 사람
텟포즈카 야유미×시라카미 리제

 

'야유미, 뭐해ㅡ?'
'아니. 아무것도. 안하는데?!?? (으아악!!)'

자신과 비슷한 분위기의 야유미와 같은 반인 리제.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자주 덜렁거리는 것 같은데... '재미있어.. 더 알고 싶어ㅡ' 매번 야유미에게 말을 거는 리제이지만.. 과한 질문공세에 야유미는 뒷걸음질을 친다! 야유미에 대해 0부터 10까지 알고싶은 리제는
오늘도 야유미에게 다가간다! 과연 둘은 친해질 수 있을까?

 




오너 아이디

@Puddiiing_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