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낙화유수

쇼는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녹챠_ 2022. 1. 5. 01:00

-エメラルドの魔法-

Emelald's Magic

그 소용돌이에 휩쓸려도, 리듬이 무너져도
두렵지 않아, 망설이지 않아
눈을 뜨고 헤쳐나갈 거야

⊱ ────── {.⋅ ♫ ⋅.} ────── ⊰






•❅──────✧❅✦❅✧──────❅•

“나는 지지 않을 거야, 어떠한
역경에도!!”





[캐치프레이즈]

¡Show MU$T go on!

•❅──────✧❅✦❅✧──────❅•




[외관]

인장 지인 지원



전체적으로 눈에 확 띄는 인상의 아이다. 긴 로우 테일에 정성스레 묶은 시뇽 머리는, 그가 자신의 스타일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보여주고 있다. 머리는 새벽하늘을 연상시키는 보랏빛이 섞인 푸른 머리에 밑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코랄빛의 투톤 머리이다. 본래 푸른 머리색이 원래의 머리색이지만 머리 끝부분은 코랄색으로 염색을 하여 돋보이게 만든 것이다. 긴치마는 싫다며 기장이 무릎 위로 올라오도록 짧게 수선했으며 파스텔 톤의 움직이기 편한 운동화를 신어 활동적인 인상을 보여준다. 움직임 만을 따지면 바지가 낫지 않냐-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바지보다 치마의 나풀거리는 느낌이 좋아!라고 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날카로운 눈매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며, 연보랏빛의 눈동자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름


미야시로 나노카/宮白 梛之花
Miyasiro Nanoka
'죽백나무 꽃'이라는 뜻이다. 꽃말은 소원성취.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그에게 어울리는 꽃말이다.





학년


2학년





키/몸무게


174/마름





타입






선호 브랜드


퓨처링 걸





이미지 컬러


#559CF8





소속과


모델과





성격


자기애 넘치는/위풍당당한/직설적인

무슨 일에든 자신만만하게 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는, 자신감 넘치는 듯한 몸짓과 억양을 보여준다. 항상 '뭐든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내는 타입이다. 처음 보는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혀보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동기부여를 시킨다. 때때로 이러한 저돌적인 면모에 당황하는 사람도 적잖아 있지만, 그의 행동력에 칭찬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너무 막무가내로 보일 수 있는 그의 행동들은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이 짧은 아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정작 이런 말을 듣게 되더라도 그는 오히려 코웃음을 치며 '내 행동이 어때서?'라고 답변할 뿐이다.


목표지향적인/자만심 있는

그런 그가 아이돌을 목표로 사립 시라유리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부터 시라유리의 명성을 되찾을만한 톱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지니고 쌍둥이 동생인 카모네와 함께 아이카츠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아이돌이란 직업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하여 노래와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중 시라유리의 존재를 알게 되어 입학 준비를 시작하였다. 목표를 이뤄내는 것도 중요시하지만, 자신이 돋보이는 것을 무척 좋아해 연습 도중에도 큰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비평적인/끈질긴

그런 망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꽤나 현실적인 사람이다.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가는 추진력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에, 시라유리에 입학한 후 다른 사람들과의 실력의 차를 직감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할 뿐이다. 좋은 성과를 보이겠다는 마음이 큰 나머지 무리하게 되어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아, 연습실의 불은 꺼지는 일이 거의 없다.









특징

💙1인칭은 나(あたし), 2인칭은 너(あなた)
자신보다 선배의 사람에겐 이름+선배
동갑, 연하의 대상에겐 이름으로 부른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퉁명스럽지만, 선배들 에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말버릇으로 ~야?, ~아냐?(~なの?, ~なのか?) 를 자주 사용한다.
주로 카모네가 우물쭈물한 상태에 빠져있을 때 '바보 아냐?'라고 가볍게 말하곤 한다.

💙오라는 샹들리에가 몸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양초가 있는 부분에 푸른색 불꽃이 켜져 있는 형태이다. 발을 돋을 때 마다 원 모양의 레이스가 발 밑에 퍼지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해준다. 심플하면서 화려함이 느껴지는 오라로 그의 돋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처럼 보인다.





생일

12월 12일-목화(꽃말:우수)
탄생석:터키석/성공, 승리





취미

화려하고 세련된 것을 좋아하는 그를 보며, 사람들은 모두가 주목할 만한 취미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허나 그 생각과는 다르게 평범하게 카페에서 디저트 탐방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사자성어 모음집을 보는 것만 빼면 말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매일매일의 공부가 미래의 나를 만드니까! 즉, 일취월장(日就月將)이야!!' 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하곤 한다.





로켓 목걸이

나노카가 이따금 목에 차고 있는 목걸이. 목에 차고 있지 않을 때는 작은 상자에 보관해두는 것 같다. 1학년 때에 로켓 목걸이 안의 사진을 물어보았을 때 자신의 쌍둥이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곤 했지만, 최근엔 어떤 사진이 들어있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소문으론 나노카와 카모네가 크게 싸워 거울에 금이 가버려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사진은 없애버리거나 다른 것으로 바꾼 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나노카는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좋아하는 것

승리, 전심전력, 달리기, 사자성어





싫어하는 것

느긋하게 노는 사람, 쓴 것, 천부적 재능





FUTURING GIRL

미래지향적인 브랜드로 미야시로 나노카가 가장 애용하는 브랜드. 푸른색의 옷이 많아 옷도 그렇고 브랜드도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그런 평과 상관없이 그가 이 브랜드를 고른 것은, 퓨처링 걸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근미래를 주제로 한 브랜드란 점 때문이다. 어린 시절 처음 퓨처링 걸을 접했을 때 사이버틱한 노래에 근미래적 드레스를 보고 흥미를 가지고 라이브를 보고 있다가 펼쳐진 것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느낌의 스페셜 어필이었다. 그 당시에 펼쳐졌던 무한한 우주와 행성들은 그야말로 환상적!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로 인해 시라유리에 들어온 이후부터 브랜드 퓨처링 걸의 대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아이카츠! 중이다.

그러한 그가 최근들어 다른 브랜드들도 관심을 가지는 것 같으나 퓨처링 걸이 싫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 같다. 단순히 흥미를 가져서 일지, 아니면..?





아이돌 로서의 능력

🎤歌: 아이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노래는, 그의 최대 약점이다. 고음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 고음이 자주 올라가는 노래는 연습을 해야 비교적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편이다.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야 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호흡도 중요하나, 숨이 쉽게 차는 그는 템포가 빠른 노래를 부르기가 어렵다. 반면 랩은 템포가 빠르더라도 소화를 잘하며 유일하게 잘하는 분야이다. 좋아하는/자주 부르는 노래는 디제잉이 들어간 노래로 심심할 때마다 간간히 부르고 있다.

💃ダンス: 음악의 템포를 몸으로 느낄 수 있기에 얼핏 보면 춤을 잘 춘다고 볼 수 있으나, 춤에 그럴듯한 임팩트가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는 없다.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으나 퍼포먼스의 문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문제점을 짚어보자면, 춤을 출 때 간간히 스텝이 꼬인다던가 발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많아 실력 면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演劇: 특정한 배역의 소화는 잘 하지만, 그 외의 배역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편이다. 주로 자신감 있는 캐릭터, 여왕, 깡패(...)의 역을 잘 소화하는 편이나 푸근한 성격의 캐릭터, 눈물이 많은 캐릭터, 혹은 로봇과 같은 감정이 없는 캐릭터는 연기를 하는 종종 실수를 자아내기 마련이다.

🪞美し: 그가 제일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는 모델의 일은 전체적으로 몸의 비율이 잘 잡혀있는 덕에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런웨이의 위에서 균형을 잡기 어려워하고 특히 높은 구두를 신을 때면 번번이 넘어지게 되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매일 머리 위에 무언가를 올려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옷의 매력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기에 모델 포즈를 연구하는 것 또한 좋아한다.








선관

미야시로 카모네

나노카와 카모네는 쌍둥이 이자 같이 아이돌이 되기위해 시라유리에 입학하게 되었다. 나노카는 본래 아이돌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아이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한 반면, 카모네는 언니인 나노카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시라유리에 입학하게 되어 아이돌에 대한 큰 흥미나 열정을 갖고 있진 않다. 오히려 아이카츠를 하는 것에 있어 자신이 없기에 항상 나노카의 리드-권유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다. 반면 나노카는 톱급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기에 둘의 아이카츠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엇갈려 있으며 이로 인해 가벼운 말다툼을 할 때가 있다.


이제이 아모르

레이제이 아모르. 이름만 들어도 나노카는 치를 떨며 '그 잘난 녀석?' 이라고 답변한다. 가창 연습 시간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모르를 보며 처음 시비를 걸었을 때, 아모르가 오히려 피드백으로 받아들여 다음 수업 때에 더 완벽하게 해 오는 모습을 보고 나노카는 속으로 짜증을 냈다. 같은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아모르와 마주칠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곤 한다. 반면 아모르는 나노카와 친해지기 위해 더 열심히 다가가서 나노카는 이러한 상황에 어이없어하며 아모르를 거부하곤 한다.






한눈 팔지 말고, 나를 봐!